노랑푸드 관계자는 "국내 게임사 크래프톤이 주최한 ‘치킨교전’은 전국의 중·고등·대학생 이용자들을 위한 커뮤니티형 이벤트로, 국내 학생 이용자들이 학교 이름을 걸고 참여하는 대항전이다"라며 "학우들과 함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즐기고 건전한 게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가 마련됐으며, 노랑통닭이 주요 후원사로 함께했다"라고 전했다.
앞선 7월 18일부터 8월 10일까지 진행된 치킨교전 온라인 예선을 통해 총 12개 학교가 결승에 진출했으며, 지난 17일 하남 스타필드에서 펼쳐진 결승전 최종 우승의 영예는 경기기계공업고등학교에 돌아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