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LG생활건강과 일본 유니참 그룹의 합작회사인 엘지유니참㈜ (대표 김성원)의 영유아 기저귀 브랜드 마미포코가 흡수력을 향상시킨 ‘하이퍼드라이 팬티’와 착용감을 더한 ‘슈퍼컴포트 팬티’를 출시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하이퍼드라이 팬티는 2019년 첫 출시 이후 마미포코의 대표 제품으로 사랑 받은 ‘에어핏 팬티’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라며 "대소변 흡수 후에도 보송보송하고 상쾌한 감이 특징인 에어핏 팬티의 후속작인만큼 ‘보송함’이 보다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소프트 흡수쿠션’을 기저귀에 더했고 흡수력을 높였다. 또한 도톰한 옆샘 방지 다리밴드를 붙여서 기저귀 샘 걱정도 덜었다.
슈퍼컴포트 팬티는 아기 체형에 맞춘 부드럽고 유연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기존 ‘플렉스 팬티’의 후속작으로 더욱 부드럽고 쭉쭉 늘어나는 ‘와이드 컴포트 핏’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엉덩이 사이 끼임과 조임 걱정이 적어 활동이 많은 낮용 기저귀로 제격이다. 아기 피부에 직접 닫는 면에는 ‘에어슬림 시트’를 적용해 가벼우면서도 보송보송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