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이번 시리즈는 22년 가을 시즌부터 사랑받아 온 ‘통통한 디자인’의 주방용품과 ‘강아지, 곰돌이 캐릭터’를 메인 컨셉으로 기획했다"라며 "작년보다 주방용품, 리빙용품의 구색을 강화했고, 새롭게 선보이는 독서용품 등 8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라고 전했다.
22년 처음 선보인 ‘코지어텀 시리즈’는 특유의 통통한 볼륨감이 특징으로 당시 대표 상품 중 하나인 ‘둥근 손잡이 머그컵’은 통통한 손잡이에 색다른 디자인 무드로 큰 사랑을 받아 완판된 바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특유의 귀여운 볼륨감을 키운 재미있는 상품들을 판매한다. 또한 기존의 곰돌이 캐릭터 ‘테디’에 강아지 캐릭터를 추가해 메인 캐릭터로 선정해 귀여움을 더했으며, 상품 메인 색상은 가을 특유의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내는 베이지 톤을 중심으로 하늘색, 민트색 등을 포인트로 기획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