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최근 건강을 추구하는 소비자 트렌드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를 반영, 일본 최초의 ‘당질제로’ 제품을 국내에 선보여 맥주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다양한 맥주를 원하는 소비자 기호를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라고 전했다.
약 5년동안 350회 이상의 시험 양조를 거쳐 당질제로를 실현한 ‘기린 이치방 시보리 당류제로’는 칼로리를 기존 제품대비 약 28% 낮춘 주질로 완성했다.
‘기린 이치방 시보리 당류제로’는 알코올 도수 5%이며, 가정용 캔(500ml) 제품을 9월부터 전국 대형마트 및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