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 투시도.(사진=서한)
이미지 확대보기둔촌동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으로 조성되는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는 서울 강동구 둔촌동 489번지 일대에서 지하 7층~지상 20층, 1개동, 전용면적 49~69㎡ 총 12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09가구는 일반분양, 19가구는 임대로 공급된다.
타입별로는 일반분양 기준 ▲ 49㎡A 20가구 ▲ 49㎡B 25가구 ▲ 59㎡A 32가구 ▲ 69㎡A 16가구 ▲ 69㎡B 16가구다.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 위주로 구성되며, 평면을 세분화해 선택지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가 들어서는 강동구는 비규제지역으로 실거주 의무, 재당첨 제한 등이 없어 청약 진입장벽이 낮은 것이 특징이다. 1순위 자격 조건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서울 및 수도권 거주자라면 세대주·세대원, 유주택자 모두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전매제한 기간은 1년이다.
이 단지는 교통·교육 등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춘 것이 장점이다. 서울 지하철 5호선 둔촌동역에서 도보 약 4분거리의 초역세권 입지로 양재대로, 천호대로 등을 이용해 강남 등 서울 주요 지역을 약 30분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도보권 내에 한산초·중, 둔촌고를 비롯해 반경 1km에 총 8개 초·중·고와 학원가도 밀집돼 있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3950만원으로,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된다는 게 서한의 설명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