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관계자는 "이번 FW 신상품은 유치원, 학교 등 외부 활동이 많아지는 신학기 시즌을 겨냥해 활동성과 관리의 용이성에 초점을 맞췄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봄 시즌에 매출을 견인했던 대표 아이템 바시티점퍼를 폭신하고 세탁이 쉬운 쿠션지 소재로 업그레이드하여 아이들이 착용 시 불편함이 없게 제작했다"라며 "쉽고 다양하게 코디할 수 있도록 네이비와 그레이 컬러로 구성했으며, 헌터 컬러는 온라인 단독으로 출시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영맘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맨투맨·후드·스커트셋업 등 세트로도, 따로도 입힐 수 있는 ‘상하세트’의 유형을 다각화했다. 아이들의 선호도가 높은 캐릭터 컬래버 긴팔 파자마도 새롭게 출시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