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에너지 관계자는 "이 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여 무탄소 에너지, 미래에너지, 모빌리티, 기후환경 분야에서 혁신 기술을 보유한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수상된다"라며 "특히, 최상위 기업 4개사에는 장관상이, 우수기업 4개사에는 이사장상이 수여된다"라고 전했다.
모햇과 솔라ON케어를 운영하는 에이치에너지는 기술성, 시장 경쟁력, 사업성, 글로벌 역량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무탄소 에너지 분야에서 최상위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번 수상으로 총 4개의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무탄소 에너지 분야는 태양광, 풍력, 원자력 등 CFE(무탄소 에너지) 관련 제품 및 기술을 제공하는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에이치에너지는 ‘소규모 태양광 전력거래 플랙폼 서비스’를 통해 에너지 산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최근 에너지 기술 평가원에서 동종업계 최고 등급인 ‘AA’ 등급을 획득하며, 재생에너지 플랫폼으로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기후 위기 시대에 재생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