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퀘어 관계자는 "이번 ‘굿 세일 위크’ 기획전은 11번가가 지난달 29일 정산지연 사태로 피해를 입은 중소판매자를 대상으로 개최한 ‘판매지원 간담회’ 이후 진행하는 첫 번째 지원행사로, 중소판매자들의 추석 성수기 판매를 돕기 위해 오는 11일까지 실시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기획전 참여 셀러에게 100만원 상당의 광고포인트를 지급해 판매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라며 "11번가에 처음 입점하는 셀러라면 11번가의 신규 셀러 지원 혜택인 60만 광고포인트를, ‘오리지널셀러’*인 경우 50만 광고포인트를 추가 수령할 수 있어 최대 210만원 상당의 광고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카카오페이머니 5% 할인쿠폰’(5,000원 이상 결제 시 최대 5,000원 할인)을 매일 ID당 1회 발급한다. 11번가 메인 홈 화면 등 고객의 주목도가 높은 영역에 기획전 바로가기 배너를 노출해 홍보 효과도 높일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