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네번째부터) 추병대 지상군페스티벌 기획단장, 계룡건설 윤길호 사장, 신은봉 육군인사사령관.(사진=계룡건설)
이미지 확대보기계룡건설은 2012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와병 중인 예비역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하며, 병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육군참모총장의 쾌유를 기원하는 서신과 함께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아울러 육군이 주최하는 군 문화 축제인 지상군페스티벌에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충남 계룡시 계룡대 일원에서 열리는 2024 지상군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윤길호 계룡건설 사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예비역들이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시길 바란다”며 “2024 지상군페스티벌이 많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군 문화 축제가 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