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신메뉴는 ‘FALL IN AUTUMN(가을의 풍성한 맛으로 물든 라그릴리아)’를 주제로 가을 입맛을 돋우는 무화과, 버섯, 사과 등 제철 재료를 활용하여 라그릴리아 만의 특별한 레시피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주요 메뉴는 △ 가을 제철 영암 무화과와 짭짤한 하몽, 부드러운 부라타 치즈와 사과 석류잼이 잘 어우러진 ‘무화과 부라타 샐러드’ (21,900원) △ 매콤한 감칠맛의 비스크 로제소스의 베이스에 신선한 꽃게와 새우, 부라타치즈로 진한 풍미와 부드러움을 더한 ‘꽃게 로제 링귀니’ (21,900원)와 ‘쉬림프 로제 리조또’ (21,900원), △ 트러플향 가득한 깊고 진한 크림소스에 다양한 버섯과 그라나파다노 치즈칩 토핑으로 마무리한 쫀득한 식감의 ‘트러플 머쉬룸 뇨끼’ (21,900원), △ 달콤한 사과 슬라이스와 고르곤졸라 치즈의 진한 풍미가 더해져 짭조름하면서도 달콤한 조화가 일품인 ‘애플 고르곤졸라피자’ (22,900원) 등이다.
가을 신메뉴는 라그릴리아 여의도 파크원점, 잠실점, 인천공항 2개점을 제외한 전 지점에서 판매하며, ‘애플 고르곤졸라피자’는 SPC스퀘어점, 양재점, 광화문점, 분당점, 판교점에서만 운영한다.
또한 가을 신메뉴와 함께 곁들이면 좋은 페어링 음료로 달콤상큼한 사과 베이스에 톡 쏘는 청량감을 더한 △ ‘선셋 애플 에이드’ (7,000원), △ ‘허니 애플 에이드’ (7,000원) 도 출시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