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배민)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대표이사 김병우)은 라이더들을 위한 ‘해피커넥트데이 시즌2’ 이벤트를 5~8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배민커넥트 서비스 출시 5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지난해 해피커넥트데이 시즌1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올해도 기획됐다. 특히 그동안 배민커넥트와 함께한 배달의민족 라이더뿐 아니라 다른 플랫폼 라이더에게 감사의 마음을 임직원들이 직접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피커넥트데이 시즌2는 라이더들이 일상에서 예상하지 못한 순간에 깜짝선물을 받는 컨셉으로 준비됐다. 미리 섭외한 카페에서 라이더를 맞이할 준비를 마친 우아한청년들은 현장에 도착한 라이더들에게 특별제작 굿즈(텀블러, 보냉커버 등)와 시원한 커피, 간식 등을 제공하며 라이더들을 응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장 인터뷰에서 라이더들은 “무더운 날에 깜짝선물을 받아서 정말 기분이 좋고, 배달의민족에서 특별하게 제작한 굿즈도 받은 만큼 오늘은 기분좋게 하루를 보낼 것 같다”, “배달하며 다양한 일을 마주하지만 이런 소소한 행복과 알아주는 사람들이 있어 보람차게 일할 수 있다”, “모든 라이더들이 안전하게 운행하기를 바라며 행복하게 배달을 했으면 좋겠다” 등 배달 중 기억에 남는 순간, 다른 라이더들에게 하고 싶은 말 등을 나눴다.
◆할리스, 신규 텀블러 2종 출시
할리스가 용량부터 컬러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갖춘 텀블러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할리스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대용량 텀블러 ‘비비드팝 텀블러’는 비비드한 핑크와 민트 컬러에 그라데이션을 더해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담아낸 제품이다.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한 900ml의 대용량 텀블러로, 물이나 음료를 오랫동안 시원하게 마시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추천한다. 또한, 그립감이 좋은 손잡이와 스트로우가 달려있어 캠핑, 등산 등 가을철 야외 활동에도 제격이다.
할리스의 대표 미니 텀블러 ‘더 가벼운 텀블러’는 전 시리즈 완판이라는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새로운 컬러로 변신했다. 가을 단풍이 생각나는 버건디 컬러와 푸릇푸릇한 풀과 나무 등 자연의 대표적인 색감인 라이트그린 컬러 2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165ml의 용량과 135g의 무게로 할리스 텀블러 중 가장 작은 사이즈를 자랑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할리스의 다양한 텀블러 라인업은 전국 할리스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 교원투어 여행이지,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 기념 할인
여행이지는 오는 10월 1일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라 이 기간 할인을 받고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선착순으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 쿠폰을 사용하면 장거리 상품의 경우 최대 60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으며, 단거리 상품은 최대 10만 원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이번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9월 말과 10월 초 징검다리 휴일이 생기게 됐다. 연차 3일 활용 시 9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최장 9일을 쉴 수 있다. 연차를 하루만 쓰더라도 4일을 쉴 수 있게 되면서 단거리와 장거리 여행 수요 모두 불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 단계에 있던 9월 2일부터 임시공휴일 지정 발표가 이뤄진 다음 날인 9월 4일까지 총 3일간 신규 예약 데이터(9월 28일~10월 6일·출발 기준)를 확인한 결과, 예약률이 전주 5영업일(8월 26일~8월 30일) 대비 21.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