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이랜드에서 운영하는 대구 테마파크 이월드가 9월 7일부터 11월 3일까지 가을 시즌 축제 ‘펌킨 페스타(PUMPKIN FESTA)’를 진행한다.

이랜드 관계자는 "‘펌킨 페스타’는 호박의 주황색을 메인 컬러로 새로운 볼거리와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는 가을 테마 축제다"라고 전했다.

이어 "△판타지광장 △하트광장 △우산로드 △코트야드 가든 등 이월드 내 곳곳에서 가을 무드의 포토존을 만나볼 수 있다"라며 "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는 '주주팜'은 풍성한 호박 장식을 더해 가족 단위 방문객을 맞이한다"라고 말했다.
이월드는 전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펌킨 디스코 파티’를 올해 처음 선보인다. 이월드의 마스코트 ‘포포’가 기획하고 장식한 ‘펌킨빌리지’에서 파티가 열리는 에피소드를 담은 공연이다. 새로운 캐릭터 ‘스푸키’와 이월드 대표 캐릭터 ‘비비’, ‘포포’, ‘라라’ 등이 무대 주인공으로 나선다. 해당 공연은 다이나믹 광장에서 매주 주말 14시, 17시 30분에 진행된다. 마스코트 옆에 있는 ‘캔디 엠버서더’와 찍은 인증샷을 소셜네트워크에 업로드하면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이월드의 가을 축제 ‘펌킨 페스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이월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