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김민환)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더욱 풍성하게 꾸려진 ‘깨끗한나라 패밀리 선물세트’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깨끗한나라는 지난해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실용적인 제품들로 알차게 구성한 ‘깨끗한나라 패밀리 선물세트’를 처음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해당 제품은 ‘두근두근 언박싱’이라는 문구가 적힌 패키지 안에 깨끗한나라 대표 품목인 화장지를 비롯해 미용티슈, 키친타월, 물티슈 등 다양한 제품을 골고루 담아 고객들에게 패키지를 개봉하는 재미를 함께 선사했다.

이번에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패밀리 선물세트에는 최근 코로나19가 재유행되는 상황을 고려해 ‘입체형 비말차단마스크’가 포함됐으며, 미세먼지가 많아지는 가을철 실내 청소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도톰촉촉 물걸레 청소포’, ‘먼지줍줍 정전기 청소포’, ‘기름싹싹 세정티슈 빅와이드’ 등 청소 아이템 3종이 함께 구성돼 있다.

또한, ‘순수 소프트 두루마리 화장지’, ‘순수 소프티 미용티슈’, ‘데일리 키친타월’, ‘깨끗한나라 페퍼민트 물티슈’, ‘닥터비데 오리지널 비데물티슈’ 등 기존 패밀리 선물세트로 인기를 끌었던 5종을 포함 총 9종류의 제품들로 일상 속 다양한 순간에서 유용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깨끗한나라 패밀리 선물세트는 휴지 한 팩 가격으로 푸짐한 생필품을 선물할 수 있으며, 카카오 선물하기에서도 만나볼 수 있어 지인들에게 손쉽게 마음을 전달할 수 있다.

◆이브자리, 전국 대리점서 추석맞이 선물대전 실시

토털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오는 18일까지 전국 대리점에서 추석맞이 선물대전을 실시한다.

행사를 통해 이브자리는 천연소재 이불부터 소재∙구조를 특화한 기능성 침구까지 수면건강을 돕는 15종의 제품을 특별체험가로 판매한다. 양모 소재, 구스 소재 이불과 항균 차렵을 비롯해 기능성 베개, 토퍼 등을 준비했다. 이외 공식 온라인몰인 ‘이브자리몰’에서도 13일까지 토퍼, 구스에 대한 특별체험가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기획전에서 이브자리가 선보이는 양모 침구 ‘바젤’은 올해 하반기 신제품이다. 수분 흡발산성이 우수한 100% 호주산 양모를 사용해 쾌적한 잠자리를 조성해준다. 심플함이 돋보이는 텍스처 패턴을 입히고 원단 겉면에 누빔을 없애 깔끔함을 극대화한 디자인도 특징이다.

이브자리 스테디셀러 제품인 ‘테이트 구스’를 비롯 다양한 구스 침구에 대한 혜택도 마련됐다. 해당 제품들은 헝가리 등 엄선된 원산지의 거위 솜털을 70% 이상 함유하고 있다. 겉감으로 모달 등의 자연 섬유를 사용해 흡습, 발산 등 구스 본연의 기능을 극대화하는 점도 특징이다.

◆투썸플레이스, 베스트셀러 티라미수 리뉴얼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베스트셀러 ‘마스카포네 티라미수’를 리뉴얼한 ‘투썸 오벌 티라미수’를 출시한다.

투썸플레이스의 시그니처 메뉴인 ‘마스카포네 티라미수’는 깊고 진한 에스프레소와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치즈의 풍미가 매력적인 이탈리아 대표 디저트로 출시 후 15년간 꾸준히 큰 사랑을 받아온 베스트셀러다. 특히 홀케이크뿐 아니라 떠먹는 타입으로 간편하게 즐기는 조각 케이크 버전은 매년 투썸 케이크 판매 TOP3를 차지하는 등 국내 디저트 시장에 ‘티라미수 케이크’를 알린 대표 제품이다.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하나를 선택하더라도 내 취향을 고려하는 가치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는 가운데, 투썸플레이스는 이번 가을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홀케이크를 고급스러운 오벌형 디자인으로 리뉴얼해 ‘투썸 오벌 티라미수’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선보인다. 또한 제품의 맛과 비주얼도 한층 업그레이드해, 투썸 티라미수만의 진한 오리지널의 맛에 트렌디함을 더한 매력으로 눈도 입도 즐거운 달콤함을 선사한다.

한층 새로워진 ‘투썸 오벌 티라미수’는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치즈크림과 달콤 쌉싸름한 에스프레소 커피시럽을 촉촉이 적신 레이디핑거가 어우러진 이탈리안 무스 케이크다. 상단에는 초콜릿의 깊은 향을 품은 코코아 파우더를 곁들였으며, 주재료 간의 조화가 만들어내는 특유의 풍미로 인해 커피와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한다. 특히 최근 티라미수의 가장 큰 특징인 달콤하고 부드러운 식감에 대한 니즈가 높아진 것을 반영해 마스카포네 무스를 사이사이 채우고 생크림을 올려 더욱 풍부한 크림의 맛을 선사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