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관계자는 "홈플러스 칠곡점은 대구 칠곡의 ‘쇼핑 1번지’로 자리매김해왔다"라며 "대구 칠곡지구는 지리적으로 금호강 이남 대구 도심지와 생활권이 분리돼 있다"라고 전했다.
이에 지구 내 유일한 대형마트인 칠곡점이 장보기, 몰, 외식, 문화활동 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대표적인 쇼핑공간으로 주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것이다. 또, 방문 빈도가 높은 ‘프리미엄 고객’과 구매력 있는 중·장년층 고객 비율이 전점 평균 대비 확연하게 높으며, 매출도 전국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황금 입지 점포다.
이에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칠곡점은 주민들에게 더 수준 높은 쇼핑 경험을 제공하여, 지역 내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트의 본질인 먹거리·신선식품 강화, ▲비식품 특화매장 강화, ▲몰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춰 리뉴얼을 진행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