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이날부터 오는 14일까지 '책임당원'을 대체할 새 이름과 제안 이유를 접수한다.
당은 ▲ 당원 권리 강조 ▲ 소속감 강화 ▲ 참신성 ▲ 발음 용이성 등 4가지 기준으로 이달 중 당선작을 선정하고 선정작에 상금 3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달 27일 한동훈 대표는 대전시당 개소식에서 '책임당원' 명칭을 바꾸려 한다며 "책임은 저희가 지고 권리는 여러분이 누리시게 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