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관계자는 "지난 4월 국내에서 가장 먼저 생과일 RTD 하이볼인 ‘생레몬 하이볼’을 출시한 이후, 2탄 생라임 하이볼에 이어 이번에는 3탄 생청귤 하이볼까지 잇따라 내놓으며 편의점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트렌드를 이끌어간다는 전략이다"라고 말했다.
실제 CU의 생레몬 하이볼은 출시 약 5개월 만에 900만 개가 팔려나가며 올해 업계 최고의 히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생라임 하이볼 역시 최초 45만캔 한정 수량으로 판매할 예정이었으나 고객들의 지속적인 앙코르에 힘입어 추가 생산에 들어갔을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CU는 생과일 하이볼의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이달 ‘생청귤 하이볼(4,500원)’을 200만 캔 시즌 한정으로 출시했다. 안정적인 수급이 가능한 국내산 과일 중 이달 제철을 맞은 제주산 청귤을 세 번째 생과일 RTD 하이볼로 선정했다.
CU는 생청귤 하이볼의 출시를 기념하며 이달부터 3캔 12,000원에 구매 가능한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