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링크 모어 워터’ 캠페인은 페르노리카 그룹의 2030 지속가능 책임경영(S&R) 로드맵 경영 목표 중 하나인 ‘책임 있는 호스팅’을 위한 활동 중 하나로, 음주 중 충분한 수분 섭취를 권장하고 건전한 음주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2023년부터 시작된 책임음주 캠페인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지난 7월 임직원과 ‘드링크 모어 워터’ OX 퀴즈 챌린지를 진행하고, 알코올 및 책임음주와 관련된 상식을 테스트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추석 시즌을 타깃으로 퀴즈 챌린지 과정을 담아낸 영상을 페르노리카 공식 링크드인(LinkedIn) 채널을 통해 공개해 소비자들에게도 알코올과 책임음주에 대한 올바른 상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챌린지 영상은 페르노리카 임직원들이 알코올 및 책임음주 관련 OX 퀴즈를 푸는 과정을 유쾌하게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책임음주에 대한 실천 팁 제공과 함께 QR 코드를 통해 책임음주 서약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는 영상으로 구성됐다.
또한,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직원들은 추석 기간 동안 ‘책임음주 앰버서더’로 나서 책임음주 문화를 전파하는 캠페인도 진행한다. 직원들은 직원의 지인, 가족, 고객을 대상으로 책임음주 실천을 다짐하는 온라인 서약을 독려하며 책임음주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프란츠 호튼(Frantz Hotton) 대표는 “올 구정 시즌 진행했던 직원 챌린지에 이어,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는 임직원뿐만 아니라 주변에도 확장하여 책임음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페스티벌과 행사가 많은 시즌을 타깃으로 디지털 캠페인은 물론, 브랜드 행사 내 책임음주 존을 선보이는 등 한국 사회에 책임음주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인 책임음주 메시지 전달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어퓨, 무신사 뷰티 페스타 참여
에이블씨엔씨(대표 신유정)의 화장품 브랜드 어퓨(A'pieu)가 무신사 뷰티 페스타 인 성수에 참여해 '워터락 피니셔' 라인의 흥행 열풍을 이어간다고 6일 밝혔다.
무신사 뷰티 페스타 인 성수는 무신사 뷰티가 엄선한 인기 뷰티 브랜드 40여 개가 참여하는 첫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다. 에이블씨엔씨 어퓨는 오는 8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20대 및 젠더리스 타깃으로 워터락 피니셔 라인의 인지도를 적극 높인다는 계획이다.
지난 4월 출시 이후 매달 평균 약 10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는 ‘워터락 피니셔’는 무신사 뷰티에서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 무신사 뷰티에서 어퓨 매출 상위 4개 품목을 모두 워터락 피니셔 라인이 차지할 정도다. 워터락 피니셔의 성공에 힘입어 지난 7월 무신사 뷰티 단독으로 출시한 ‘워터락 피니셔 수퍼 벨벳’ 또한 8월 한달 간 무신사 뷰티 내 어퓨 전체 매출의 31%를 차지하며 단일 제품으로 압도적인 판매량을 기록했다.
워터락 피니셔 라인은 수분 에센스 기반의 포뮬러를 적용한 신개념 ‘워터 파우더' 제형으로 기존 파우더 대비 촉촉한 보습력과 보송한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신제품인 워터락 피니셔 수퍼 벨벳은 기존 워터락 피니셔 대비 더욱 강력한 쿨링 효과와 매트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멘톨과 허브 민트 성분을 함유해 피부 온도를 최대 -4.6°C까지 낮춰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무신사 내 남성 고객의 구매가 늘어나는 점에 주목해 젠더리스 무드로 패키지를 디자인했으며 촉촉함과 동시에 번들거림 없이 깔끔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스탈릿 세레나데’ 쇼케이스 성료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대규모 웨딩 베뉴, 그랜드 볼룸에서 지난 8월 31일 “스탈릿 세레나데”를 선보였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매년 새로운 콘셉트로 웨딩 업계의 트렌드를 선도해 왔으며, 올해는 별빛이 쏟아지는 듯 신비로운 매력을 강조한 쇼케이스로 주목을 받았다.
‘스탈릿 세레나데’는 그랜드 볼룸만의 고유한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고화질의 미디어 아트를 활용해 잔잔한 호수 위로 쏟아지는 별빛과 은은하게 반짝이는 윤슬은 동화 같은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물방울이 떨어지는 듯한 크리스털 샹들리에와 블루, 퍼플 톤의 우아한 플라워 장식이 더해져 마법 같은 순간을 완성했다. 특히 길게 뻗은 버진 로드와 무대 뒤편의 웅장한 분수는 관객의 감탄을 자아냈다.
웨딩 쇼케이스에는 하이엔드 웨딩 에이전시 ‘라씨엘 브라이덜 컬렉션 서울’과의 협업으로 아틀리에 쿠, 소유 브라이덜, 로드 앤 테일러 등 엄선된 웨딩 브랜드의 드레스 쇼도 함께 진행되어, 웨딩의 품격을 한층 더 높였다.
최소 1년 전부터 예약이 마감될 정도로 인기 있는 그랜드 볼룸은 최대 5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연회장이다. 오직 나만의 특별한 웨딩을 꿈꾸는 신부들에게는 완벽한 선택이 될 것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