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복지재단 관계자는 "사회복지의 날은 매년 9월 7일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법으로 지정한 날이다"라며 "보건복지부는 이 날을 기념해 사회복지 유공자들을 표창한다"라고 전했다.
이랜드복지재단은 1996년 설립 이래 28년간 사회적 책임 실천 및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지원사업을 꾸준히 전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SOS위고’를 통해 위기가정에게 3일(골든타임) 이내 주거비, 생계비, 치료비, 자립비, 긴급 생필품 등 5개 영역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긴급 생필품은 1일 이내 지원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