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관계자는 "신제품은 바삭하고 촉촉한 ‘카레치킨’과 얼큰하고 시원한 ‘열김치우동’ 등 2종으로, 지난 5일부터 전국 롯데마트/롯데슈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카레치킨’은 오뚜기 카레 55주년을 맞아 출시한 제품으로, 대중적인 메뉴인 치킨에 카레를 접목해 카레를 더욱 맛있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오뚜기 카레의 풍미를 그대로 담은 순카레를 사용했으며, 100% 닭다리살에 크럼블을 입혀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200도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약 9분간 조리하면 완성돼, 간단한 맥주 안주나 아이들 간식으로 제격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