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8일 선보인 팔도비빔면Ⅱ는 뜨겁게 또는 차갑게 먹을 수 있는 신개념 하이브리드 비빔라면이다. 취향에 따라 온냉(溫冷) 조리방식을 선택할 수 있어 맛에 대한 다양한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THE BATTLE OF 팔도비빔면Ⅱ는 신제품의 조리방식에 대한 선호도를 소비자 투표로 결정하는 참여형 프로모션이다.
방법은 간단하다. 포장지에 새겨진 QR코드로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한 후 조리방식을 선택하고 댓글을 남기면 된다. 기간은 10월 10일까지이며 추첨을 통해 에어팟, 편의점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프로모션에 앞서 진행한 내부 직원 조사에서는 뜨겁게 먹는 레시피가 차가운 방식에 비해 7:3으로 우세했다.
먹는 방식이 나뉘는 만큼 페어링(pairing, 음식궁합)도 다채롭다.
팔도가 소비자를 대상으로 팔도비빔면Ⅱ와 어울리는 음식을 조사한 결과 뜨겁게 비벼 먹을 경우 차돌박이가 가장 잘 어울린다고 답했다. 대패삼겹살, 등심이 뒤를 이었고 차갑게 먹을 때는 골뱅이, 삼겹살, 김 순으로 선호도가 높았다.
◆홀리카 홀리카, 초가을을 위한 새로운 섀도우 팔레트‘폴인 오트’ 론칭과 동시에 9월 올영픽 선정
(주)엔프라니의 글로벌 뷰티 브랜드 ‘홀리카 홀리카’가 24FW 시즌을 맞아 초가을 날씨의 설렘을 담아낸 새로운 섀도우 팔레트 ‘마이페이브 무드 아이팔레트 폴인 오트’를 출시한다.
‘마이페이브 무드 아이팔레트 폴인 오트’는 가을에 알맞은 뉴트럴 계열의 색을 모아둔 것이 특징인 제품으로, 너무 노랗지도 붉지도 않은 뉴트럴 살구계열의 색감으로 은은한 음영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 팔레트는 초가을의 선선한 무드를 담은 서정적인 색감의 섀도우 팔레트로, ▲‘헬로우폴’ ▲‘브리즈라이크’ ▲‘샤인 애프로콧’ ▲‘배쉬풀’ ▲‘얼리 어텀’ ▲‘오트밀’ ▲‘허쉬드’ ▲’폴인 폴’ ▲ ‘어텀 블루스’ 등 총 9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뉴트럴하고 소프트한 인디 살구 색감으로 피부 톤에 구애받지 않으면서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글리터, 애교살 쉬머, 블러셔까지 활용도 높은 컬러들로 구성되어 있다.
◆유한건강생활, ‘뉴질랜드 F&B 쇼케이스’에 국내 유일 녹용 파트너사로 참여
유한건강생활이 ‘뉴질랜드 F&B 쇼케이스’에 녹용을 대표하는 국내 유일 파트너사로 참여했다고 6일(금) 밝혔다.
뉴질랜드 F&B 쇼케이스는 F&B 분야의 뉴질랜드 기업과 국내 파트너사 기업들이 참여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는 행사로, 양국의 협력을 도모하고 활발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자리이다. 특히 한-뉴질랜드 정상회담을 위해 한국을 공식 방문한 크리스토퍼 럭슨(Christopher Luxon) 뉴질랜드 총리와 장관급 인사들이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유한건강생활은 ‘Alpine Deer NZ LP’의 파트너사로 참여해 녹용 제품을 대표하는 국내 기업으로서 유일하게 참석했다. Alpine Deer NZ LP는 유한건강생활의 독점 원료사로, 뉴질랜드 남쪽 끝 6,000만평 전용 농장에서 자란 Super A등급 녹용을 취급하는 20년 전통의 녹용 전문 브랜드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 허가를 받은 ‘녹용효소분해추출물(HENKIV®)’ 역시 Alpine 사로부터 녹용 원료를 수급 받아 개발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뉴질랜드 기업은 국내 파트너사와 함께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유한건강생활은 행사 당일 ▲뉴오리진 천수단, ▲전녹용홍삼, ▲전녹용마일드 등 대표적인 녹용 제품들을 전시하고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녹용효소분해추출물(HENKIV®)도 현장에서 첫 선을 보이며 뉴질랜드 녹용에 대한 인지도와 유한건강생활의 독자적인 연구 개발 역량의 우수성을 알렸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