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관계자는 "행복의 버거 캠페인은 맥도날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며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기분 좋은 순간’을 선사하기 위해 시작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맥도날드는 행복의 버거 캠페인을 통해 소방관 등 우리 주변의 영웅들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등 다양한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버거를 전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영상은 래퍼 딘딘과 맥도날드 직원들이 함께 전남 진도의 작은 섬 조도 초·중·고 학생들에게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150개를 깜짝 전달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는 진도 지역에서 재배된 대파를 주재료로 사용한 ‘한국의 맛(Taste of Korea)’ 프로젝트 메뉴로 올해는 매콤한 상하이 치킨 패티가 들어간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치킨 버거’도 출시했다. 작년부터 올해까지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치킨 버거’ 2종은 누적 판매량 400만 개를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