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아침미소목장 아이스크림은 ‘우도땅콩’과 ‘한라봉요거트’ 2종이며 두 상품 모두 제주 특산물만을 활용한 100% 제주 특화 상품이다"라며 "올해 3월부터 제주지역 일부 세븐일레븐 점포에서 테스트 판매해오다 관광객 중심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이번에 전국 점포로 확대 출시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아침미소목장 우도땅콩’은 아침미소목장 원유 베이스에 우도 땅콩을 사용해 타 상품과 비교 시 고소한 맛이 더욱 진한 점이 특징이다. ‘아침미소목장 한라봉요거트’는 한라봉 퓌레를 사용하여 한라봉 특유의 향과 자연스러운 맛을 구현했다. 두 상품 모두 엄격한 원재료 선정과 함께 이탈리아 젤라또 제조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세븐일레븐은 아침미소목장 아이스크림의 전국 확대 출시를 기념하고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1개 구매시 1개를 더 증정하는 행사를 상시 진행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