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푸드 관계자는 "모노마트는 계절변동의 불안정한 요소를 해결하기 위해 동절기 메뉴를 선제적으로 준비하며 외식소상공인들의 겨울 매출 확보에 나섰다"라며 "최근 일본에서도 MZ세대를 중심으로 매운 맛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월부터 일본인 현지직원을 통한 시장조사를 토대로 상품 발굴, 메뉴 개발 등을 추진하며 가장 트렌디한 일식 메뉴를 완성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신오뎅 시리즈는 오뎅을 메인으로 한 3가지 겨울 특별 메뉴로 구성됐다. 한국인 최애 향신료인 마라와 오뎅이 만나 궁극의 맵.단.짠을 즐길 수 있는 마라오뎅샹궈와 골뱅이를 얼큰하게 즐길 수 있는 토마토골뱅이얼큰어묵탕, 마카오의 길거리 음식으로 카레를 좋아하는 일본인들이 사랑하는 마카오카레오뎅 등 익숙하지만 새로운 오뎅 메뉴들이 외식자영업자들의 겨울 매출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