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유업 베이비문’은 임신을 기념하여 28주 이상 안정기에 접어든 예비 엄마아빠가 태교와 휴식을 위해 떠나는 태교여행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2012년부터 시작된 ‘매일유업 베이비문’은 올바른 태교 문화 확산과 직원의 임신을 축하하기 위한 행사로, 매일유업 직원 가족과 함께 파트너사, 광화문에 위치한 기업, 정부기관, 비영리단체 등 21개 단체가 상생·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광화문 원팀’ 예비엄마아빠들을 초대했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백석대학교 사범학부 변영신 교수의 ‘내 아이와의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예비엄마아빠들에게 육아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출산용품 DIY 만들기, 태담편지쓰기와 임신부를 위한 체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임신, 출산, 육아와 관련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행사에 참석한 예비엄마아빠에게 임신 축하선물을 전달하며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