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캠페인.(사진=타이어뱅크)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캠페인은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 전국 타이어뱅크 매장에서 진행된다. 고객들은 사전 예약 없이 가까운 타이어뱅크 매장을 방문하면 무료로 안전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타이어뱅크가 진행하는 ‘4대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는 장거리 운행이 많은 추석 기간 고객들이 안전한 귀성길을 지원하기 위해 준비 됐다. 장시간 운행은 타이어 상태가 차량 안전에 가장 큰 역할을 하게 된다. 무상점검 서비스는 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타이어 무상점검 항목은 공기압 점검, 펑크 수리, 위치교환, 밸런스 등으로, 타이어뱅크 매장을 방문하면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전국 권역별 39개 매장에서 세계 최초로 24시간 타이어 응급실 매장을 운영해 야간에 급한 상황에서도 타이어 관련 교체 등 고객서비스가 가능하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객들이 안심하고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이번 무상점검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항상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