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을 위해 쿠팡은 국내 각 지역의 특산물을 300톤가량 대량으로 매입해 다양한 선물세트를 마련했다"라며 "해외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충주 사과를 비롯해 영주, 무주, 봉화 사과와 나주 배까지 총 200톤을 과일선물세트로 준비했다. 명절 선물세트로 인기인 곶감(90여톤)과 한우(20톤), 활전복(10톤)도 마련됐다"라고 전했다.
고객은 선물세트를 금액대별로 구매할 수 있다. ▲실속형 선물세트(3만원대) ▲가성비 선물세트(3~5만원 미만) ▲품격있는 선물세트(5~10만원 이상) ▲프리미엄 선물세트(10만원 이상) 등이다.
대표 상품은 ▲원육포 클래식 소고기육포 선물세트(2만원대) ▲아라보감 명품전복세트 특대(3만원대) ▲프리미엄 사과배 혼합 선물세트 5kg(4만원대) ▲전통참한우 1+등급 구이선물세트(9만원대) 등이다. 인기 맛집 브랜드 상품인 ▲갓구운 천안원조 할머니학화호도과자(1만원대) ▲태극당 월병 3종 세트(3만원대) 등도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