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진행하는 파스쿠찌의 ‘땡스어라떼’ 캠페인에서는 시그니처 제품인 ‘바닐라빈 골든라떼’를 다양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라며 "파스쿠찌는 2002년 브랜드 국내 론칭 이후 꾸준히 이어져 온 고객들의 성원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고객 감사의 의미를 살려 ‘고맙습니다’를 의미하는 영어 문구 ‘땡스얼랏(Thanks a lot)’과 ‘골든라떼’의 ‘라떼(Latte)’를 합성해 캠페인을 시작했다"라고 전했다.
파스쿠찌의 ‘바닐라빈 골든라떼’는 시그니처 이탈리아 원두 ‘골든삭(Golden Sack)’의 크레마와 라떼의 밀크폼이 어우러진 ‘골든링’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달콤한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빈 시럽과 골든삭 카페라떼가 어우러지는 맛으로 인기를 끌며, 21주년 기념 제품으로 작년 9월 첫 선보인 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약 30만 잔을 기록했다.
다시 돌아온 ‘땡스어라떼’ 캠페인은 오늘(10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캠페인 기간 고객들은 다양한 온, 오프라인 프로모션에 참여해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우선, 배달・픽업 주문 플랫폼 해피오더 앱에서 파니니 구매 시, 바닐라빈 골든라떼 한 잔을 무료로 증정하는 ‘땡스어라떼 세트’를 18일까지 주문할 수 있다. 또한, 파스쿠찌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되는 ‘22주년 댓글 챌린지’에 참여하면 총 2,200명 추첨을 통해 ‘바닐라빈 골든라떼’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상품권을 사용 후 개인 SNS에 인증하면, 추가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파스쿠찌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