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관계자는 "던킨 ‘원더스’는 브랜드 혁신을 추진하는 프로젝트명이자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새롭게 개발한 프리미엄 콘셉트의 제품과 카테고리, 매장 등을 지칭한다"라며 "‘놀라움’을 뜻하는 이름처럼 더 새롭고, 남다르며, 고급스러운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탄생했다"라고 전했다.
먼저, 원더스 콘셉트가 적용된 제품인 ‘원더스 도넛’은 △원더넛 △32레이어즈 △퍼프 등 총 세 가지 카테고리로 선보인다. ‘원더넛’은 파운드 케이크와 머핀의 식감을 닮은 아메리칸 스타일의 케이크 도넛으로 묵직하면서도 촉촉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32겹 크루아상 생지로 만들어 바삭하고 풍성한 식감을 살린 ‘32 레이어즈’와, SPC 그룹의 발효과학 기술로 만든 쫄깃하고 부드러운 도넛에 필링을 가득 채운 생도넛 스타일의 ‘퍼프’ 도넛도 원더스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다.
원더스 매장만의 신규 제품 카테고리의 확장을 위해 특별한 소프트 아이스크림 메뉴인 ‘원더스크림’을 도입하고, 시그니처 도넛과 커피 등을 아이스크림과 함께 즐기는 디저트 카테고리를 강화한다. 또한 탄산 음료를 활용해 던킨의 쿨라타로 만든 상큼한 비주얼을 강조한 ‘스파클링 쿨라타’ 메뉴를 선보여 소비자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