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육즙+왕교자(육즙플러스왕교자)’와 ‘츄러스 시나몬맛·콘소메맛’의 3종으로, 올해 1월 맺은 ‘동반성장을 위한 공동상품 개발 JBP(Joint Business Plan)’의 일환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제일맞게컬리’는 CJ제일제당의 식품 제조 역량과 컬리의 큐레이션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꼭 맞는 제품을 제안한다는 의미를 담았다"라고 밝혔다.
‘육즙+왕교자’는 기존 왕교자의 장점인 만두소의 꽉 찬 식감에 고기 함량을 늘려 육즙이 더욱 풍부해진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만두피에 쌀가루를 더해 찌면 쫄깃하고 구우면 바삭하게 즐길 수 있다.
별 모양 틀로 짜낸 ‘츄러스’는 겉은 바삭하고 CJ제일제당이 개발한 전용 프리믹스를 사용해 속은 쫄깃한 식감을 구현했다. 에어프라이어로 약 7분이면 간편하게 완성되며, 오리지널 츄러스 맛인 시나몬과 달콤짭조롬한 콘소메 등 두 가지 맛으로 출시해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제일맞게컬리’ 신제품들은 마켓컬리에서 단독 판매되며, 출시를 기념해 제품 구매 시 10% 할인 혜택 제공 등 다양한 소비자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