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이츠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국물요리인 스키야키를 메인으로 하며, 스키야키에 어우러지는 가을 제철 식재료인 다양한 버섯 토핑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로운 샤브샤브는 육수 코너에 달큰한 간장을 베이스로 한 ‘스키야키 육수’를 추가하며, 야채 토핑 코너에는 50여 가지의 기존 토핑들과 함께 새송이버섯, 목이버섯, 표고버섯 등 제철 버섯 6종과 피시볼 2종을 배치한다.
또한 샐러드바에도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채로운 메뉴를 추가한다. 가을 시즌 동안 로운 샤브샤브 샐러드바에서 ▲고소한 들깨버섯죽 ▲트러플 감자 뇨끼 ▲상큼 감귤 샐러드 ▲매콤 콩나물 잡채 등의 식사 메뉴와 ▲사과잼 케이크 ▲맛구마 케이크 등의 디저트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로운 샤브샤브는 매 시즌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국물요리를 샤브샤브로 즐길 수 있게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이번 메뉴 역시 스키야키가 샤브샤브와 함께 신선한 재료에 따뜻한 국물을 즐길 수 있는 대표 음식 중 하나로 꼽히는 것에 착안해 개발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