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학산문화사 ▲대원씨아이 ▲서울문화사 ▲디앤씨미디어 등 국내 대표 만화 출판사가 대거 참여해 상품경쟁력을 높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재정가 판매, 사은품 등 구매고객 대상 다양한 혜택도 선보인다"라며 "학산문화사는 이번 만화쇼에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높은 만화 세트 상품을 재정가로 판매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서울문화사는 최종가 5만원 이상 구매 시 ‘귀멸의 칼날’ 교통카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카드사 10% 즉시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한 권만 구매해도 혜택이 적용되며 1,000원 이상 결제 시 최대 30만원까지 횟수 제한 없이 할인된다. 할인 적용 대상 만화는 상품 상세 페이지에서 안내한다.
‘매일 만나는 명작 만화 세트’ 코너에서는 코믹스 마니아를 위해 엄선한 세트를 특가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학산문화사는 ‘고수’, ‘귀멸의 칼날’, ‘기생수 애장판’, ‘강철의 연금술사’ 등을, 디앤씨미디어는 ‘나 혼자만 레벨업’, ‘이번 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를, 대원씨아이는 ‘슬램덩크’, ‘원피스’, ‘열혈강호’ 등을 판매한다. 서울문화사 특가 세트는 ‘드래곤볼’, ‘몬스터’, ‘플루토’, ‘소년탐정 김전일’ 등이 있다. 그 외에도 출판사별로 대표 작품을 소개하는 인기코믹스 코너를 통해 180여 개의 만화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G마켓에서 ‘만화쇼’를 검색하면 확인 가능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