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 관계자는 "태국 파타야 더 자인 호텔에서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인터파크 투어와 함께하는 30명의 방콕 ·파타야 가이드와 현지 협력사 및 관계자 20명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교육은 K트래블아카데미 대표이자 여행업 컨설턴트인 오형수 강사가 진행했으며,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강조했다"라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여행 가이드가 갖춰야 할 소양에 공감하며, 실제 여행 과정에서 부족했던 점을 뒤돌아 보는 등 더 나은 여행 서비스 제공을 약속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