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 관계자는 "‘헤븐(Heaven)’ 스니커즈는 슈콤마보니가 2014년 첫 출시 이후 6만족 이상 판매한 스테디셀러다"라며 "슈콤마보니는 올해 ‘헤븐’ 스니커즈가 론칭한 지 1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디테일과 다양한 컬러로 리뉴얼해 ‘뉴헤븐’이라는 이름으로 스니커즈를 재출시했다"라고 전했다.
리뉴얼된 ‘뉴헤븐’ 스니커즈는 ‘헤븐’의 헤리티지는 유지하되 다양한 소재와 컬러가 더해져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조각된 패치 형태를 비롯해 퀼팅, 레오파드 패턴 등을 반영해 슈콤마보니 특유의 유니크함을 강조했다. 또한 2개의 신발끈과 스트링끈을 혼합 구성해 스타일을 살렸으며, 10주년 듀브레(신발끈을 고정하는 쇠붙이)를 적용해 재출시의 의미를 더했다. ‘뉴헤븐’ 스니커즈는 여성, 남성, 남녀공용으로 착용 가능한 총 8종으로 구성된다.
슈콤마보니 관계자는 “과거 헤븐 스니커즈를 기억하는 고객들에게 론칭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전하고 싶었다”며 “뉴헤븐은 남녀가 함께 신을 수 있는 일상 속 어떠한 스타일에 매치해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한편, ‘뉴헤븐’ 스니커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슈콤마보니 공식 온라인몰인 코오롱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