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관계자는 "이번 헌혈 행사는 약 30명의 임직원이 함께했는데 임직원 자발적인 제안으로 시작된 소중한 사례로 앞으로도 더 많은 임직원들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홈앤쇼핑은 지난 12일 강서구 등촌3동에 위치한 ‘등촌9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석맞이 봉사활동도 진행했다"라고 말했다.
사내 봉사 동호회인 '홈&스마일 봉사단'을 포함한 임직원 35명은 직접 빚은 송편과 포장한 선물꾸러미 나눔을 통해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홈앤쇼핑은 송편 세트 200인분과 선물꾸러미 100세트 등 총 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으며, 복지관에 나오시지 못한 지역 어르신은 후속 배달이 직접 이루어질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