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관계자는 "이번 방송은 국내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지원을 위한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알짜배기 동해여행’은 강원도 동해 지역의 주요 관광지와 체험 활동을 포함한 1박 2일 일정으로 구성됐다"라며 "여행 코스는 청량리에서 KTX를 탑승해 출발한다"라고 말했다.
동해의 추암해변 촛대바위, 출렁다리, 무릉계곡 등 관광과 수상레저체험과 액티비티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포함되어 있다.
강원도 동해 소재의 지역여행사가 준비한 이번 상품은 론칭을 맞아 성인 22만5천원, 어린이 18만7천원에 판매한다.
공영라방은 지난해에도 속초, 함양, 나주 등 지역 특화 여행 상품을 소개했다. 올해는 영덕, 광주 비엔날레, 야구여행 등 다양한 지역 관광 상품을 선보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