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관계자는 "고객 편의성을 증대하고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그동안 외식 브랜드에서만 판매되던 기프트카드를 전 CJ푸드빌 전 브랜드로 확대하여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소 만 원 단위로 최대 50만 원까지 금액을 충전하여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충전식 선불카드로, 남은 잔액은 언제든지 다시 사용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기프트카드는 구입 목적 및 편리성을 고려하여 실물 카드 및 모바일 쿠폰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된다. 실물 카드에는 푸드빌의 브랜드들을 연상시키는 ‘EAT, DRINK, LOVE’의 문구 및 트렌디한 디자인이 적용돼 명절, 기념일 등 주변에 선물하기에도 좋다. 시즌별로 카드 디자인을 개편하여 소장 가치도 높인다는 계획이다.
CJ푸드빌 기프트카드는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전국 매장을 비롯해 온라인에서 쉽게 구입 가능하다. 자세한 사용 방법과 유의사항은 CJ푸드빌 각 브랜드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