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생리대를 선보인 이래 여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왔으며, ‘좋은느낌’과 ‘화이트’ 양대 브랜드로 우리나라 여성용품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출시 25주년을 맞은 ‘좋은느낌’은 국내 최초의 순면 감촉 생리대로 1999년 탄생했다"라며 "출시 직후,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이 한국 여성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단기간에 국민 브랜드로 자리매김했고, 특히, 세계적 기업들과의 각축 속에서 한때 고전을 면치 못하던 경쟁 상황을 단숨에 전환시키며 시장 1위를 탈환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한킴벌리는 좋은느낌 25주년 감사제를 운영하고 있다. 감사제는 9월 30일까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실시되며, 월요일 특가딜을 비롯해 최대 72% 혜택가에 좋은느낌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16일부터는 실시되는 ‘신상위크’ 기획전에서는 ‘무표백 100% 유기농순면커버’ 신제품을 최대 53%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