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관계자는 "Get Natural 시리즈는 ‘건강한 자연 그대로의 한입’을 콘셉트로 한 건강 견과 브랜드로, 가볍게 먹는 간식을 고를 때도 건강 관리에 몰입(Digging)하는 트렌드에 맞춰 견과류와 건과일 등 다양한 농산 원물을 선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해당 제품들은 자극적인 시즈닝 없이 원물 자체의 담백한 맛을 담아 간식이나 안주로 건강하게 즐기기 좋다"라며 "원물 수작업 선별 과정과 특허 받은 저온 로스팅 기술, 전 공정 항온∙항습 시스템 등 엄격한 품질 관리 기준을 통해 최고 품질로 제조됐다"라고 말했다.
Get Natural은 건강 관리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에게 꾸준히 선택 받으며 지난 5월 첫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20만 개가 넘게 판매됐다. 해당 시리즈의 매출 호조에 힘입어 CU 견과류 전체 매출 역시 4달 만에 전년 대비 23% 신장했다.
이 같은 반응에 맞춰 CU는 이달 솔티드 피스타치오, 솔티드 아몬드(각 2,500원)를 출시하고 Get Natural의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
해당 제품들은 캘리포니아 농장 최고 등급의 넌패럴 엑스트라 No.1 품종의 아몬드와 프리미엄 사이즈의 피스타치오 등 최우수 등급 원물들을 사용했다. 1입 당 최대 12g의 단백질이 함유돼 있어 손쉽게 영양 섭취가 가능하며 4~50g의 중량으로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솔티드 라인은 기존 Get Natural 시리즈 인기 품목인 아몬드, 피스타치오의 짭짤한 버전으로 만들어내 안주로 즐기기 제격이다. 시즈닝을 사용해 인위적인 맛과 향을 내는 대신 국내산 정제염으로 원물 자체의 짭쪼름한 감칠맛을 끌어올리고, 170도 이하의 저온 로스팅 기술로 견과 본연의 고소함을 극대화했다.
CU는 Get Natural 라인업 확대를 기념하며 10월 한달 간 솔티드 2종에 대해 2+1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