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
이미지 확대보기유명 아프리카TV BJ 박모(35)씨가 20일 마약류 투약 혐의로 구속 송치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박씨를 검찰에 넘겼다.
박씨는 지난해 조직폭력배 출신 아프리카TV BJ 김모(33)씨로부터 케타민 등 마약류를 건네받아 자기 집 등에서 지인들과 함께 여러 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박씨 외에도 또 다른 아프리카TV BJ와 이들의 소속 엔터테인먼트사 임직원 등 20여명의 마약류 투약 정황을 확인 후 입건해 수사 중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