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관계자는 "그린 프렌즈는 친환경 등 ESG활동에 관심있는 대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온·오프라인에서 환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는 서포터즈다"라며 "지난 해 총 15명을 선발하는 신라스테이 그린 프렌즈 1기 모집에는 약 1,000명이 지원하며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올해 신라스테이 그린 프렌즈는 지난 해와 달리 팀 활동을 추가해 서포터즈 간 교류할 수 있도록 했다. 환경보호와 SNS 활동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을 선발해 4개월 동안 신라스테이와 함께 생활 속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친환경의 필요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또, 매월 첫 째주 금요일에는 △환경 인플루언서 강연을 시작으로 △다회용 용기에 식재료나 음식을 포장해 오는 운동인 ’용기내 챌린지’, △병뚜껑을 활용한 키링 만들기 등 업사이클링 제작 활동 등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