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관계자는 "무화과와 버섯, 단호박과 피스타치오 등을 활용한 메뉴로 나폴리의 가을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는 무화과와 신선한 루꼴라를 듬뿍 올려 화덕에 구워낸 ‘제철 무화과 피자’와 즉석에서 얇게 썬 프로슈토와 무화과, 염소치즈 등을 곁들인 ‘프로슈토 무화과 샐러드’, 트러플 버섯으로 속을 꽉 채운 라비올리에 블랙 트러플을 올려 깊은 풍미가 매력적인 ‘트러플 라비올리 파스타’다"라며 "신메뉴 3종은 더 키친 일뽀르노 역삼 센터필드점과 광화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