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오른쪽) 국회의원 (사진=의원실)
이미지 확대보기사단법인 한국신문방송인협회는 신문·방송 언론인들의 모임으로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단체다.
협회는 상(賞) 수여 취지에 대해“현대사회가 요구하는 뉴리더로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서 변화를 이끌어가는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리더로서 (혁신·창조·소통) 등으로 새로운 지도상을 실현하는 등 국가 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로 공이 큰 주요 인물들을 뽑았다”고 설명했다.
올 7월엔 심각한 수해 상황에서 지역주민들과 농업인들의 소득보장을 위해 (농수산물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법률·양곡관리법) 개정안을 의원실 1호 법안으로 대표 발의한 바 있다.
거기에다 재해 복구비 현실화와 재해보험 확대를 위한 (농어업재해대책법·농어업재해보험법) 등을 발의하여 농어촌 지역 주민들의 절박한 마음을 해결키 위한 노력에도 온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지난 6월 ‘일본 정부의 사도 광산 세계유산 등재 추진 철회 및 일본 근대산업시설 유네스코 권고 이행 촉구 결의안’을 제안해 민주당 당론으로 대표 발의했고 결의안은 7월 여·야 만장일치로 국회를 통과했다.
게다가 박 의원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정책 마련도 의정활동의 주요 목표 중에 하나다”며 “최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결산 심의 과정에서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발달장애인지원) 예산확대를 적극 요구해 많은 공감을 이끌어 냈다”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박수현 의원은 “뉴리더 의정 부문에 뜻이 담긴 큰 상 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와 지역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국회의원의 역할이 무엇인지 항상 낮은 자세로 귀 기울여 경청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이어 박 의원은 “국민들의 삶이 더욱 나아지도록 의미 있는 변화를 이루어 내는 데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박수현 (오른쪽) 국회의원 (사진=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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