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0회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남도의 맛! 세계를 잇다!’라는 주제 아래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목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남도음식의 우수성을 알리고 남도음식 문화 세계화를 위해 1994년에 시작된 후 한국 대표 미식 축제로 자리잡았다.
반올림피자는 ‘Korea Pizza No.1’을 지향하며 한국적인 맛을 표방하는 토종 피자 브랜드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적인 맛을 피자에 접목해 토종 피자 브랜드로 입지를 굽힌 반올림피자는 이번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서 남도 지역의 식재료를 활용한 ‘유자 고르곤졸라 피자’를 선보인다.
‘유자 고르곤졸라 피자’는 전남 고흥의 특산물 '유자'를 활용한 피자로 무화과의 화려한 비주얼과 함께 달콤한 유자 향이 고르곤졸라의 진한 치즈의 맛과 어우러져 특별한 맛을 선사한다.
이어 반올림피자는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룰렛 이벤트를 진행하며 반올림피자 기프티콘, 피자 등 랜덤 경품을 제공, 방문객들과 접점을 강화할 예정이다.
◆러쉬(LUSH), ‘러쉬 기빙’ 1억 파운드 돌파
러쉬(LUSH)가 17년간 진행해온 ‘러쉬 기빙(LUSH Giving)' 후원금이 1억 파운드(한화 1,700억 원)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광고나 스타 마케팅 대신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신념을 실천해온 러쉬는 2007년부터 러쉬 기빙 프로그램을 본격화하며 현재까지 1억 파운드(한화 1,700억원)를 전 세계 풀뿌리 단체 19,000여 곳에 후원했다.
러쉬 기빙은 세계적으로 중요하고 시급한 문제 해결을 위해 캠페인 제품을 제작하여 기금을 모은다. 총 50여 개의 캠페인 제품을 론칭해왔으며, 2008년 관타나모 가든 배쓰 밤(Guantanamo Bath Bomb)을 첫 시작으로, 해당 제품을 통해 재판 없이 수감된 관타나모 수용소와 수감자의 인권 문제를 재조명했다. 성소수자 인권 보호를 위한 러브 비누(#GayIsOk Soap), 호주 산불 피해 야생동물 보호를 위한 일명 코알라 비누(All The Wild Things Soap) 등은 국내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던 캠페인 제품이다.
그 외 동물대체시험법 활성화를 위해 공헌한 과학자 및 연구진을 후원하는 ‘러쉬 프라이즈’(LUSH Prize) 및 땅과 지역사회를 재생하는 ‘러쉬 스프링 프라이즈’(LUSH Spring Prize) 시상식 펀드, 그리고 제품 기부와 러쉬 직원들의 캠페인 참여 등이 러쉬 기빙에 포함된다.
이중 채러티 팟은 콜롬비아 평화 공동체의 코코아 버터, 가나 여성 협동조합의 쉐어 버터, 케냐 영속농업으로 재배한 알로에 등을 책임 있게 거래한 러쉬의 대표적인 캠페인 제품이자 러쉬 기빙의 75%(한화 1,275억 원)를 차지한 주요 후원 프로그램이다. 채러티 팟은 9월 23일 단종 공지를 기점으로 제품 소진시까지 판매 후 종료된다. 이는 1억 파운드 돌파를 기점으로 보다 시급한 사회, 환경 캠페인에 더욱 능동적으로 후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코지마, 안마의자 '아르코' 완판 행진...3차 사전예약 실시
코지마(대표 이혜성)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탁월한 성능의 실속형 안마의자 ‘아르코’ 인기에 힘입어 풍성한 혜택의 3차 사전예약을 전개한다.
코지마의 위빙 디자인 안마의자 신제품 ‘아르코’는 지난 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1, 2차 사전예약 판매에서 잇따라 완판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코지마는 이 같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는 25일까지 3차 사전예약을 추가 진행하고, 가심비 높은 특별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코지마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단독 진행하는 ‘아르코’ 3차 사전예약에서는 최대 46% 할인의 파격적인 구매 혜택을 선사한다. 사전 구매자 모두에게 전용 러그와 커버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커피 쿠폰 1만 원권을 지급한다.
실속있는 혜택의 포토 리뷰 이벤트도 준비했다. ‘아르코’ 사전 구매 후 포토 리뷰를 작성한 모든 고객에게 목어깨 마사지기 신제품 ‘컴포넥’을 증정하며, 베스트 리뷰 10명을 선정해 눈 마사지기 ‘아이오G’를 선물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