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팜앤푸드 관계자는 "2018년부터 이랜드재단, NGO 단체 등과 함께 이랜드팜앤푸드 오프라이스 PB(자체 브랜드) 생수의 판매 수익금 전액을 저개발 국가의 식수지원 사업에 기부하는 ‘원보틀(One bottle) 캠페인’ 사업을 시행해오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2018년부터 6년간 누적 4억 7천만 원의 기금으로 159개 식수지원 시스템을 제공해 아프리카 주민 12만 5천여 명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하는 데 기여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부터 이랜드팜앤푸드는 이랜드재단과 함께 다문화청소년의 비전 및 진로 수립에 도움을 제공하는 ‘행복한 나눔식탁’도 전개하고 있다. 이랜드팜앤푸드 오프라이스 ‘애슐리 시그니처 등심 스테이크’, ‘봉골레 크림 빠네 파스타’ 등의 간편식을 청소년들에게 후원하는 식(食) 나눔 활동과 임직원의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