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채용 대가'로 10억 주고받은 혐의 기업체·대학 경찰 수사

기사입력:2024-09-23 17:41:46
사진=연합

사진=연합

이미지 확대보기
경찰이 '교수채용 대가'로 10억원의 금액을 주고받은 혐의로 수도권 한 대학과 중견기업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특경법) 위반(업무상 배임) 혐의로 중견기업인 모 의류업체 회장 A씨와 수도권 S대 석좌교수 B씨를 형사 입건하고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S대 총장 C씨를 입건했다.

A씨는 지난 2월 당시 S대 교수로 일하다가 정년퇴직한 매제 B씨가 석좌교수로 임명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회삿돈 10억원을 학교 발전기금으로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496.81 ▼0.59
코스닥 711.61 ▼6.43
코스피200 330.97 ▲0.23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5,525,000 ▼380,000
비트코인캐시 649,500 ▼6,500
비트코인골드 16,400 ▲40
이더리움 4,910,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38,180 ▼530
리플 4,278 ▼24
이오스 1,227 ▼15
퀀텀 4,813 ▼3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5,607,000 ▼193,000
이더리움 4,909,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38,220 ▼530
메탈 1,914 ▼15
리스크 1,495 ▼9
리플 4,282 ▼15
에이다 1,550 ▼9
스팀 377 ▼4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5,500,000 ▼380,000
비트코인캐시 649,000 ▼7,500
비트코인골드 16,500 ▲100
이더리움 4,907,000 ▼17,000
이더리움클래식 38,270 ▼530
리플 4,278 ▼20
퀀텀 4,827 ▼70
이오타 558 ▲1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