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단신]시그니엘 서울 스테이, 오는 26일 '야닉 알레노 셰프 갈라 디너' 개최

기사입력:2024-09-23 17:45:23
야닉 알레노 셰프.(사진=시그니엘 서울 스테이)

야닉 알레노 셰프.(사진=시그니엘 서울 스테이)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김영삼 기자]
시그니엘 서울의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스테이(STAY)’는 오는 26일, 야닉 알레노 (Yannick Alléno)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갈라 디너는 야닉 셰프와 프랑스의 ‘르 1947 아 슈발 블랑 (Le 1947 à Cheval Blanc)’ 주요 셰프들이 내한해 스테이 팀과 함께 르 1947의 대표 메뉴를 선보인다.

야닉 셰프의 미쉐린 3 스타 레스토랑 르 1947은 스키 리조트가 밀집되어 있는 프랑스 알프스의 쿠슈벨(Courchevel)에 위치해 있으며 ‘샤토 슈발 블랑(Chateau Cheval Blanc)’의 가장 좋은 빈티지 1947에서 유래했다. 셰프는 단 5개 테이블만 운영하며 창의성과 세심함, 요리에 대한 철학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고 호텔은 전했다.

갈라 디너는 총 8가지 코스 메뉴로 구성됐다. 레몬 젤리와 부드럽고 촉촉한 쉬폰 형태의 휀넬 크림이 스타터로 입맛을 돋운다. 야닉 셰프의 시그니처 쿠킹 테크닉인 저온 추출 기법을 활용해 최적의 맛을 낸 햄 젤리와 수란에 프랑스산 캐비어를 올려 풍미를 더했다.

메인 디쉬로는 100℃ 보다 낮은 온도에서 익히는 포칭(poaching) 조리법으로 본연의 맛을 극대화한 랍스터와 옐로우 와인 ‘뱅존(Vin jaune)’ 소스가 최상의 마리아주를 선사한다. 또한, 투뿔 한우 안심구이에 안남미, 파프리카 피클, 햇감자 크리스피 엔젤 헤어와 셰프의 특제 소스를 곁들였다.

총 6종의 프리미엄 와인과의 훌륭한 페어링도 경험할 수 있다. 황제의 샴페인이라 불리는 크리스탈 루이 로드레(Cristal Louis Roederer)와 샤또 라뚜르(Chateau Latour), 샤또 마고(Chateau Margaux), 샤토 무통 로칠드(Chateau Mouton Rothschild) 등 프랑스 5대 샤또 와인 중 3종이 제공된다는 것이 호텔의 설명.

한편, 갈라 디너는 오는 26일 저녁 6시부터 35명 한정으로 진행되며, 유선 예약 가능하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416.86 ▼2.00
코스닥 685.42 ▲3.86
코스피200 320.53 ▲2.83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27,833,000 ▲1,520,000
비트코인캐시 605,500 ▲4,000
비트코인골드 44,560 ▲990
이더리움 4,398,000 ▲23,000
이더리움클래식 31,760 ▲120
리플 1,168 0
이오스 806 ▼7
퀀텀 3,893 ▲34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27,989,000 ▲1,666,000
이더리움 4,401,000 ▲25,000
이더리움클래식 31,770 ▲130
메탈 1,530 ▲47
리스크 1,308 ▲12
리플 1,168 ▼1
에이다 878 ▲9
스팀 271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27,840,000 ▲1,540,000
비트코인캐시 606,500 ▲4,000
비트코인골드 41,960 0
이더리움 4,399,000 ▲25,000
이더리움클래식 31,750 ▲130
리플 1,166 ▼1
퀀텀 3,871 ▲22
이오타 203 ▲2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