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는 강원 지역의 대표 단풍 명소인 오대산 인근에 위치한 켄싱턴호텔 평창과 설악산 바로 앞에 위치한 켄싱턴호텔 설악을 비롯해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설악비치 등 총 4곳에서 출시해 여유로운 휴식은 물론 붉게 물든 단풍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특히 설악산 인근의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와 설악비치는 켄싱턴호텔 설악의 부대시설 및 식음료 혜택까지 연계해 보다 편리하고 여유롭게 단풍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켄싱턴호텔 평창은 오대산의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가을빛 단풍여행’ 패키지를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는 ▲객실 1박, ▲월정사 무료 주차권(1매), 호텔의 랜드마크인 6만 7000㎡(2만 평)규모의 프렌치 가든에서 허브 체험과 쿠킹클래스를 할 수 있는 ▲프렌치가든 패밀리캠프 체험권(2인), 가을 밤 캠프파이어를 즐길 수 있는 ▲불멍 세트(2인), 강원도 특산품인 옥수수를 모티브로 만든 ▲가을 시즌 음료 옥수수 크림 라떼(2잔)가 포함됐다.
설악산 단풍을 가장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켄싱턴호텔 설악은 ‘자연 힐링 여행’ 패키지를 준비했다. 호텔은 설악산 국립공원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설악산의 권금성 전망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장관을 감상할 수 있어 단풍 명소 호텔로 꼽힌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