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바이칙은 건강과 간편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치킨 패스트 캐주얼 브랜드로서 ‘레스토랑 구루(GURU) 2023 [1]’에 선정됐다. 닭다리살 통살을 직화그릴에서 조리한 직화그릴치킨을 주재료로 치킨버거, 치킨라이스볼, 스페셜티치킨 등 다양한 메뉴를 패스트푸드처럼 빠르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의 대표 음식인 김치를 활용한 신메뉴인 ‘케이버거’를 출시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케이버거는 브리오쉬번에 직화그릴드 닭다리 통살과 특제소스에 버무린 볶음김치를 넣은 한국식 치킨버거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최근 강남자곡점, 부산 초량점, 건대점 등을 연이어 오픈하며 가맹 25호점을 돌파했다. 2025년까지 100호점을 목표로 하며 현재 부산에는 동아대병원점과 초량점 2개 지점이 운영되고 있다.
칙바이칙은 박람회 기간동안 부스를 찾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리유저블 에코백과 버거&라이스볼 시식권을 제공한다. 또한, 이번 박람회를 통해 계약을 진행한 매장에게는 가맹비, 교육비, 마케팅비, 매뉴얼제공비를 무상 지원할 예정이다.
◆홍천 선마을, 홍양표 박사와 함께하는 ‘뇌 건강 힐링 캠프’ 개최
강원도 홍천 대표 웰니스 리조트 선마을(대표 최홍식)이 뇌 건강 향상을 통한 개인의 건강과 행복 증진을 목표로 하는 ‘뇌 건강 힐링 캠프’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질병과 노화의 극복은 뇌에 대한 이해에서 시작되며, 뇌는 신체, 정신, 정서적인 모든 것을 통제하는 우리 몸의 컨트롤 타워이다.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심장 박동, 혈압, 호흡, 수면, 배고픔, 갈증을 조절하고 인지 행동에도 영향을 미친다. 고령화가 가속화되는 사회에서 뇌 건강은 질병과 노화 예방에 매우 중요한 요소로, 이번 캠프는 웰니스 프로그램 기반으로 웰에이징을 위한 헬스케어 컨설팅을 제공하는 (주)에이아이피 프라퍼티(대표 심우섭)와 공동 기획하여 진행된다.
이번 ‘뇌 건강 힐링 캠프’는 오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두뇌학자 홍양표 박사의 뇌 건강 강연 ▲싱잉볼 명상 ▲힐링 키바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뇌를 유지하는 비결을 배우며 심신의 힐링을 깊이 체험할 수 있다.
‘두뇌 건강 강연’은 한국뇌교육연구소 소장이자 리더스브레인 대표인 홍양표 박사가 진행하며, 치매 예방과 수면 장애 해소를 위한 실천적 프로그램으로 뇌 건강의 중요성과 이를 유지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홍 박사는 긍정적인 마인드, 균형 잡힌 식습관, 규칙적인 운동이 치매 없는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비결임을 강조하며, 특히 긍정적인 마인드는 꾸준한 습관과 훈련을 통해 형성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참가자들이 뇌 건강을 지키기 위해 실천해야 할 6가지 핵심 요소를 소개하며, 이를 통해 건강한 뇌로 제2의 행복한 인생을 시작할 기회를 제공한다.
◆힐스코리아·포인핸드,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위해 맞손
글로벌 프리미엄 펫푸드 기업 ‘힐스코리아’는 국내 최대 규모 유기동물 입양 플랫폼 ‘포인핸드’와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진행된 파트너십을 통해 힐스코리아는 입양 전, 입양 시, 입양 후 총 3단계에 걸친 지원 및 보호소 환경 개선을 위한 포인핸드 활동 지원 등을 진행하며 건강한 반려동물 입양 문화 조성에 나선다.
양사는 ▲포인핸드 입양문화센터와 지자체 및 사설 보호소에 힐스 사료 기부 ▲입양 보호자에게 힐스 사료 증정 ▲입양자 대상 세미나, 보호소 봉사활동 등 다양한 협업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힐스코리아는 ‘올바른 사료 영양을 통한 반려동물의 삶 변화’라는 기업관을 바탕으로 유기동물 보호 프로그램인 ‘힐스 사랑의 쉘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약 47톤의 사료를 국내 유기동물 보호소에 기부하는 등 유기동물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