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관계자는 "자체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9월 해외여행 예약 중 12월 이후에 출발하는 예약률이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다"라며 "이러한 동계 시즌 해외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50억 상당의 할인 쿠폰과 즉시 할인, 청구 할인 등의 혜택을 담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라고 전했다.
9월 23일부터 10월 2일까지 10일간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동남아, 일본, 중국, 유럽 등의 △동계 시즌 대표 인기 여행지와 부산, 대구, 청주, 무안 등의 △지방 출발을 비롯해 △허니문, △골프 등의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했다. 카테고리별 최대 10만 원 할인된 가성비 좋은 상품부터 모두투어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 '모두시그니처'까지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총 50억 원 상당의 역대급 규모의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모두투어 회원이라면 누구나 인당 최대 5만 원의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쿠폰은 이미 할인된 상품에도 중복 사용이 가능하고 이 외에도 카드사 청구할인 및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 등의 결제 혜택이 제공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