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
이미지 확대보기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25일 오전 1시 15분께 창원 방향으로 달리던 택배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해당 사고로 택배 적재물이 반대편 차선을 달리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덮치면서 SUV 운전자 40대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